입암리유적공원
계룡입암리유적공원은 지방산업단지 조성과정에서 확인되어
발굴조사 된 유적지로 해발고도 110~120m 내외의 남북으로 뻗은
구릉지대에 위치하고 북쪽으로 인접해 왕대천이 흐르고 있습니다.
금강 지류인 왕대천을 중심으로 청동기시대부터 사람들이 거주하였으며
이후 계속하여 생활터전으로 활용된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
각 시대별 생활문화의 특징과 생활환경을 연구하는데
귀중한 자료를 제공하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.
충청남도 계룡시 두마면 입암리 83
청동기시대서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적이 발굴된 공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