필경사
1997년 12월 23일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.
소설가이자 영화인인 심훈(沈熏)의 문학 산실(産室)이었던 집으로,
대지 661㎡에 건평 62㎡(18.7평)인 아담한 팔작지붕의 목조집입니다.
심훈은 1932년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그의 아버지가 살고 있는
당진으로 내려왔으며, 독립하여 살고자 이 집을 직접 설계하여
필경사라 이름하였습니다.
위치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상록수길 97
소개 아담한 팔작지붕의 목조집